NCE 거래가 18% 상승, 수확량 -10% 감소할 듯
나이로비 커피거래소의 올 시즌(10월~3월) 50kg 커피거래 평균가격은 328달러로, 전 시즌 대비 18% 상승했다고 USDA가 밝혔습니다.
JDE Peet’s, 책임 있는 커피소싱 100%까지 늘린다
네덜란드 음료회사 JDE Peet’s는 NGO Enveritas와 파트너십을 맺고, 현재 30%에 머물고 있는 ‘책임 있는 소싱(responsible sourcing)’ 비율을 올해 말까지 80%로 끌어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되살아난 Luckin Coffee, 나스닥 복귀하나?
중국 Luckin Coffee가, 급성장하는 중국 소비시장 상승세 덕에 2년 만인 지난 4월 11일 파산절차를 종료했습니다. 포춘지는 중국 최대 커피체인 Luckin이 홍콩이나 나스닥에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커피 프로세싱에서 미생물의 역할 및 대사 분석
커피의 프로세싱 과정에서의 발효 가공이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워시드 프로세싱에서의 유산균 발효를 분석한 연구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커피 정상회의, 25일 개최
아프리카 25개 커피생산국을 대표하는 국제아프리카커피기구IACO의 첫 번째 커피 정상회담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립니다.
생산전망 흑자, 수요 회복세 더뎌
Rabobank가 22/23 세계 커피생산량이 170만 자루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올 1분기 국제수요가 회복세를 보였으나,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여전히 수요가 크지 않다고 20일 보고했습니다.
2022 니카라과 슈퍼우먼 경연결과
니카라과 CONATRADEC은 23일, 프라이빗 옥션에 출품할 우승커피 18개를 발표했습니다. 5 De Junio Cooperative의 유기농 인증 워시드 커피가 87.67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List+Beisler 산지리포트 (23 MAY 2022)
동아프리카 리포트. 지난 주 커피가격은 10%의 변동폭을 보였습니다. 브라질 한랭기단이 월요일과 화요일 가격 인상에 기여했지만, 실질적인 서리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 CONAB은 기존 생산추정치에서 -230만 자루를 줄였습니다.
페루, 충분한 강수 덕에 커피생산 증가예상
USDA 연례보고에 의하면 페루의 MY2022/23 커피생산량 전망은 403만 자루로 전년 대비 2% 증가가 예상됩니다. 개화와 성장을 돕는 충분한 강수량이 생산량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라니냐로 커피생산 감소예상
FNC는 올해 콜롬비아 커피생산량 전망을 기존 1,450만 자루에서 1,200~1,250만 자루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연맹은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라니냐 때문에 연평균 강우량을 훨씬 뛰어넘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개화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케냐 농민, 커피 프로그램 참여 저조
케냐 정부가 비료 비용의 40%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2020년 1월 시작됐지만, 이 프로그램에 등록한 농부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농부들이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분할 지불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인도 NCDEX, 커피선물 거래재개
인도농산물상품거래소NCDEX는 오는 6월 말까지 커피선물 거래를 재개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인도 커피선물은 여러 차례 도입된 바 있으나, 매번 생산자들의 관심부족으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